입력2006.04.01 21:37
수정2006.04.01 21:40
현대건설은 12일 미국계 투자은행인 라자드아시아를 금융자문회사로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자드아시아는 앞으로 1년간 현대건설의 해외 차입금 만기연장 및 금리조정, 국내외 자산매각,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한 외자유치 등 재무구조 개선과 관련된 자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라자드(LAZARD)는 구조조정 및 기업 인수합병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회사다.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