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 e메일 문서저장 등 팩스와 PC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사무용 기기가 나왔다. 보안및 음성데이터통합 전문업체인 세보아(대표 정현우,www.sevoi.net)는 12일 인터넷 통신기술을 응용한 보급형 다기능 통신·사무 기기인 '팩스토'(FAXTO)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셋톱박스형으로 랜(LAN)으로 연결돼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