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자산규모가 1억원 이상인 개인이나 법인 고객들을 전문가(FE,Financial Executive)들이 전담 관리하는 "굿모닝 골드랩"서비스를 1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 상담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가장 적합한 자산배분과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것으로 주식,채권,주식 및 공사채형 펀드,국내외 뮤추얼펀드가 투자대상이다. 굿모닝증권은 고객 투자자금에 대해 손실이 발생할 경우 투자자문 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고 말했다. 고객 상담을 맡는 FE는 6개월간의 전문인력과정을 이수하고 능력을 인정받은 직원들로 구성됐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