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론, 차입금 전액 상환 결의..무차입경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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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론은 12일 완전 무차입경영을 위해 차입금을 전액 상환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코메론 관계자는 "지난해말 차입금은 1억4백만원으로 차입금 의존도는 0.41%에 불과했다"며 "현재 남아 있는 부채 8천2백만원을 이번주중 전액 상환해 완전 무차입경영을 실현키로 했다"고 말했다.
코메론의 부채는 사원 주택용 아파트에 대한 주택은행의 국민주택기금 대출로 만기는 2017년 9월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