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는 13일 무교동 코오롱빌딩 매각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매각 또는 임대 여부를 검토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오는 9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