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프리처드 미국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가 14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이형철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와 만난다고 미 국무부가 13일 공식 발표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한 짤막한 해명서를 통해 "프리처드 특사가 쌍무협상을 준비하기 위해 이 대사와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싱턴=양봉진 특파원 yangbongjin@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