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44
수정2006.04.01 21:45
전력벤처기업인 케이디파워(대표 박기주)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전국지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40여명의 지사장들은 국내중전업계의 신기술 선두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북경선언"을 채택했다.
이 선언에는 올해 5백억원의 매출달성,1만개의 아이켄(웹기반 실시간 전기안전관리)회원사 확보 등의 사업목표가 포함돼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