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나흘만에 감소했다. 1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고객예탁금은 8조8,945억원으로 전날보다 533억원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1,644억원으로 20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4,107억원으로 47억원 감소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4,625억원으로 165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