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 안전성 공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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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한강에 설치된 다리가 안전한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개점검"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성산대교의 물밑 구조물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공개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홍익대 토목공학대생 30명이 참가해 수중 촬영장비에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 물밖에서 수중 구조물을 관찰할 예정이다.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를 통해 신청할 경우 누구라도 이번 점검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