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교황청의 지하도'(예술·영화 채널37 오후 5시)=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에 올려졌던 연극 '교황청의 지하도' 공연실황. 이 작품은 앙드레 지드가 1914년 발표했지만 국내에서 연극으로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지드의 젊은 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전대 네이비 씰(OCN 채널22 오후 10시)=버지니아주 노포크. 커랜 대위와 호킨스는 동료 그레이엄의 결혼식 중 긴급 호출 명령을 받는다. 곧 출동한 이들은 샤히드가 거느린 게릴라들이 인질을 사살하고 있는 현장에 도착한다. 이들은 인질들을 무사히 구하고 창고 한 구석에서 미국제 휴대용 미사일 스팅거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