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대량 거래가 터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6천4백70원.52주 신고가를 가볍게 경신했다. 거래량도 1백50만주에 달해 전날의 거래량(75만주)의 두배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섬유업계에 대한 순환매가 형성된데다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며 자회사인 코오롱정보통신의 코스닥등록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쳐 급등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