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단암전자통신은 16일 광통신 장비업체 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해당 피인수업체의 인수를 위해 협상중에 있지만 이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이해관계자들과 지분양도에 대한 협상난항으로 최종인수여부가 지연되고 있다"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인수가 무산될수도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7월16일까지 확정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