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삼보정보통신은 16일 주가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계약을 체결해 만기된 2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9월17일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연장전 자기주식 보유수는 4만8천45주(3.64%)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