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현대종금은 18일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부산지점을 개점한다. 부산지점 개점으로 동양현대종금은 서울 3개와 지방 3개 등 모두 6개의 지점을 갖게 됐으며 IMF(국제통화기금) 이후 중단됐던 부산?경남지역에서의 종금업무를 재개하게 된다. 부산지점은 기존 금융상품인 발행어음, CMA(어음관리계좌), 매월 이자가 지급되는 '로얄플러스', 정기.자유적립식 적금인 '알뜰프리미엄저축', CP(기업어음), 비과세신탁 등의 상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유가증권 인수주선, 기업공개, M&A(기업인수합병), 기업구조조정, 자산운용 등 투자은행 업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