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신화실크가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화실크는 운영자금 등 60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4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할인율 8.88%에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만5천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며 신주권은 7월12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신상국 김형업씨 각 7만주\씩,김재홍씨 6만주,허영회씨 3만5천주,손복환씨 3만3천주,이진희씨 3만주,조환호씨 2만8천주,손미숙씨 2만2천주,박인기씨 2만주,황병호씨 1만8천주,김하용씨 1만4천주 등 총 40만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