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도미니카에 3,500만달러 규모 상용차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도미니카 공화국에 상용차 1,757대, 3,500만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현대차 관계자는 "도미니카 공화국이 현재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교통체계 개선 프로젝트에 낙찰됐으며 8월부터 주요도시에 그레이스 867대, 카운티 500대, 에어로시티 240대, 대형트럭 150대 등 모두 1,757대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은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에서 발행한 국채를 이용, 현대종합상사에서 제공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