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도심주차난 해소를 위해 4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역앞 인쇄골목에 들어서는 중동 주차장은 8백51평의 부지에 1백1대를 수용할 수 있다. 7월초 착공,오는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신성동 1,2 공영주차장은 각각 신성동 탄동농협 뒤편과 금성초등학교 앞에 지어진다. 주차용량은 각각 45대와 71대. 오는 7월 중순부터 이용할 수 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