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는 강원 북부지역의 집배송 거점으로 운영될 물류터미널을 춘천시에 새로 개장했다. 이 터미널은 부지 1천2백평,창고 4백평 규모로 춘천시,춘성군 등 강원 북부지역의 집배송을 맡게 된다. 한진은 "분당,대구,시흥 등에도 2천~3천평 규모의 물류터미널을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