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53
수정2006.04.01 21:55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박승 민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차 위원회를 열고 지난 4월까지 1백37조원이 투입된 공적자금이 적정한 절차를 거쳐 사용됐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공자위는 이날 회의 결과를 토대로 오는 21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