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56
수정2006.04.01 21:59
오는 7월 25일부터 신규 최상위 도메인인 닷인포(.info)를 등록할수 있게 된다.
도메인 등록업체 가비아(대표 김흥국)는 19일 닷인포의 시행사인 미국 어필리어스사가 내달 하순부터 지적재산권이 있는 해당 도메인부터 등록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상표를 소유한 업체나 사람에 주어지는 우선등록기간은 7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이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달말부터 시행하는 예약등록 기간에 해당 도메인을 타인이 신청할 경우 지재권 침해 가능성을 경고해 도메인 선점을 막을 수 있다.
닷인포 도메인의 일반 등록은 오는 9월19일부터 시작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