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사내벤처기업인 KT IT 솔루션을 통해 국제 공인 IT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과 대전에 각각 IT 아카데미(ktacademy.com)를 개원하고 장기, 단기 및 개인 취업전문 맞춤교육 과정 등을 제공한다. 특히 대전 IT 아카데미는 정보통신부로부터 2001년 IT 국제공인 자격과정 교육기관으로 선정, 교육비의 50%를 지원받는다고 한국통신은 설명했다. IT 아카데미는 서울은 오는 7월 9일, 대전은 7월 16일 각각 개원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