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냉장고 중국 현지 생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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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펠냉장고를 중국에서 생산 판매한다.
19일 삼성전자는 이 달부터 중국 쑤저우 백색가전 단지에서 지펠냉장고 500~700ℓ급 7개 모델을 생산, 베이징의 얀수오, 시도우, 시단 등 대형 백화점과 전문매장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국내 고소득층으로 분류되고 있는 월평균 소득 5,000달러 이상인 전체 인구의 3.8%, 약 5,000만명 정도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