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9일 전력소모를 줄인 50만원대 15.1인치 TFT LCD 모니터(모델명: 563LS)를 출시했다. 이 모니터는 전력소모가 작동시 30와트, 대기중이거나 끈 상태에서는 3와트로 적고 고해상도, 좌우 120도 및 상하 90도에서도 잘 보인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57만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구입 고객 가운데 10명은 추첨을 통해 2인용 제주도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