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56
수정2006.04.01 21:59
무선인터넷 전문업체인 인포허브(대표 이종일·www.infohub.co.kr)는 19일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의 명칭을 '소리바다'로 변경한 후부터 매출이 2백%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인포허브는 지난 5월초 보다텔을 합병해 벨소리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후 국내 최대 음악포털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www.soribada.com)와 브랜드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후 한 달 매출이 2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