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56
수정2006.04.01 21:59
중국계 미국인 테니스 스타 마이클 창이 중국 베이징시의 2008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친선대사로 나섰다.
지난 89년 프랑스 오픈테니스 우승자인 창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은 지구촌에 새롭고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개최지는 7월13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