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방송PD수첩' .. 방송현장 에피소드 소개 입력2006.04.01 21:56 수정2006.04.01 21: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송PD수첩=방송계에 33년간 몸담았던 저자가 현장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모았다. 겁없이 뛰어들었던 풋내기 시절부터 연예방송 베테랑으로 이름을 날리다 현업을 떠나기까지의 숱한 애환,60년대에서 90년대에 이르는 사회상이 담겨 있다. 연예·방송계 입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지침서. (박용학 지음,석향,1만2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행객에 좋은 기회"…외신, 한국관광 긍정 평가한 이유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에 대한 '여행주의보'를 내렸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주의 단계를 하향하고 있다. 정세 불안 탓에 한국 여행을 기피하는 외국인들을 안심시키는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단 목... 2 오르한 파무크 "일기를 쓰면 세상에 능동적으로 맞설 수 있죠"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화가이자 조각가인 동시에 300편이 넘는 시를 쓴 시인이었다. ‘모나리자’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시를 썼다. 단편소설 ‘변신’으... 3 패션쇼 20년 경력으로 뮤지컬 도전…"일제시대 최초 미용사 기대하세요" “‘아이참’은 지금까지 해 왔던 작업을 잘 녹여낼 수 있는 작품이어서 선택했어요. 패션쇼의 리듬과 각은 제 몸에 새겨져 있지만 뮤지컬은 아직인데, 저만의 리듬을 찾아 매 회차 다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