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상공회의소는 제19회 인천상공대상 수상자로 경신공업 김현숙 대표 등 5명을 발표했다. 기술개발부문에서 혼방용 반응성 염료를 개발한 이화산업의 백종환 상무와 어군탐지기용 모니터를 개발한 이스턴테크놀러지 박평서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생산성 향상부문의 경우 승일제관 현창수 대표가,노사협조 부문에서는 경신공업 김현숙 대표가,사회복리 부문에서는 대한제당 임현상 전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