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韓.日 TPM 대회] 한경 사장상 : 두산주류BG 이재신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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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두산주류BG 상무(군산공장 근무)는 TPM활동을 기반으로 해 성과MAP활동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과MAP활동이란 공장의 모든 부문에서 현장 작업자까지 연관된 지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추구, 업무체계상 위로 올라갈수록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개별목표 활동을 말한다.
그는 "TPM활동을 통해 손실(loss) 없는 공장이 됐으며 직원들의 결점에 대한 분석력과 대처능력이 향상됐다"며 "모든 부분의 지표들에 대해 상호 연관성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개선한 결과 성과MAP활동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1990년 품질관리과 책임자(차장) 시절부터 TPM활동을 폈다.
(063)469-8205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