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케이씨아이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개선을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발행주식수는 63만주에서 63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케이씨아이는 분할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오는 8월3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