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00
수정2006.04.01 22:02
벤츠를 수입 판매하는 한성자동차는 20일 대전전시장 개장식을 갖고 지방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마련된 1백33평 규모의 대전전시장은 차량3대를 전시할 수 있고 서비스 센터도 함께 갖추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또 하반기중 마산과 전주에 새로 전시장을 개장하고 대구 부산의 기존전시장을 재단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