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00
수정2006.04.01 22:02
금리가 석달 만에 장중 연 5%대로 내려갔다.
환율도 사흘 만에 1천2백90원대로 떨어졌다.
20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기준금리)은 전날보다 0.14%포인트 떨어진 연 5.98%까지 내려갔다가 6.0%로 마감됐다.
5%대 금리는 지난 3월28일(5.88%) 이후 처음이다.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10원 떨어진 1천2백94원90전을 기록했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