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감자후 첫 거래에서 하한가를 기록하는 '아픔'을 겪었다. 9백90원 떨어진 5천6백1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4월12일 서울지방법원의 회사정리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소액주주 지분 95%를 감자,총주식수가 1천3백52만여주에서 67만여주로 줄었다. 감자에 따라 5월25일부터 6월19일까지 거래가 정지,20일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