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이해규 부회장, 노르웨이 산업훈장 수상 입력2006.04.01 22:00 수정2006.04.01 22: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의 이해규 부회장이 노르웨이 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밝혔다. 이해규 부회장은 지난 1995년부터 지난 3얼까지 전경련 산하 한-노르웨이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양국 재계의 우의증진과 경제협력 확대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라·충청 등 내륙 최대 30㎝ '눈폭탄'…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전라권과 제주도, 충청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4일 오전 7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기상... 2 서울 관악구, 지방세 체납자 암호화폐 압류 나선다 서울 관악구가 지방세 체납자가 보유한 암호화폐(가상자산)를 압류해 체납액 징수 강화에 나선다.최근 가상자산 시장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악구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의 ... 3 "괴롭힘 털어놓은 그 선배도…" 故 오요안나 유족 '분통'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이미 선임에게 보고했었다는 유족 측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 TV조선에 따르면 오씨가 숨지기 두 달 전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괴롬힘 사실을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