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생명공학연구센터(센터장 채치범)는 우크라이나 감염성질환연구소와 △공동연구 수행 △연구원 교환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감염성질환연구소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 교수가 지난 99년 말 개발한 에이즈 DNA 백신의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