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원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달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리눅스원은 매달 열리는 전직원 조회시간에 우수직원을 뽑아 상금 50만원을 현금으로 준다. 부상으로 수상자의 손을 조형물로 만들어 회사벽에 게시 보관한다. 우수직원을 추천한 직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준다. 리눅스원의 김우진 사장은 "직원이 자신의 업무를 보다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포상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