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는 22일부터 여성전용카드인 '신한 레이디플러스'를 발급한다. 21일 신한은행은 "50만원이내 현금서비스 수수료 면제, 무이자할부를 비롯 항공권, 여행상품, 요리학원, 영화, 미용실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