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1,000억원을 넘게 확대됐다. 21일 외국인은 오후 2시 30분 현재 거래소에서 1,07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이후 닷새 연속 매도세를 이어오고 있다. 거래소 뿐 아니라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3,068 계약, 1,119억원 어치 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 35억원 매수우위를 지키고 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