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02
수정2006.04.01 22:04
신흥국가들 중에서 한국시장의 성장잠재력이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금융센터는 21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MSU)이 매년 발표하는 MSU 지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시장은 세계 23개 신흥시장중 두번째로 성장잠재력이 높았다고 밝혔다.
한국의 MSU 지표는 지난 99년엔 10위였고 94년엔 5위, 95년엔 9위, 96년엔 3위였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