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환율안정과 함께 올해말 흑자가 예상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종가는 전날보다 4백25원(10.77%) 오른 4천3백70원으로 마감됐다. 외국인도 24만4천주(1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1·4분기중 경상손실을 낸뒤 주가가 힘을 쓰지 못했으나 환율변동이 없을 경우 흑자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매수세를 부추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