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특판용 미녀 스카우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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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창업주인 휴 헤프너는 플레이보이 특판을 장식할 미녀모델을 찾기위해 워싱턴에 스카우트진을 파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75세의 나이에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헤프너는 25일 워싱턴에 스카우트진을 보내 플레이보이 특판에 실릴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구하기 위한 탐문작업에 들어갈 계획.
플레이보이 스카우트진의 일원인 조디 워우드와편집간부인 제프 코헨,플레이보이 모델인 차리스 보일양은 25일부터 26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해 18세 가량의 미녀 모델을 구한다고 선전.
이들 스카우트팀은 "18세 또는 그 또래의 아름다운 미녀를 구합니다"라며 "플레이보이특판에 나설 간판급 미녀모델에 자신있는 여성들은 25일과 26일 사이에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워싱턴 북서부지역의 리츠 칼튼호텔로 찾아와 주십시오"라고 홍보하고 있다고워싱턴 타임스가 21일 전언.
플레이보이 관계자는 미녀모델 응모자들에게 "잡지 특판에 실리는 것은 플레이보이 가족이되기 위한 첫 단계에 불과하다"며 "많은 여성들이 플레이보이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어한다"고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