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권영렬)는 내년 4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부산 무역·컨벤션센터(BEXCO) 전시장에서 '제10회 2002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공작기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계전은 2만6천4백46㎡의 전시장에 세계 16개국 5백여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