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두산' .. OB지분 매각불구 급락 입력2006.04.01 22:05 수정2006.04.01 22: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두산 =OB맥주 지분 45%를 팔아 5천6백억원을 확보했다는 호재에도 불구, 주가는 급락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1천2백원(4.28%) 내린 2만6천8백원. 전문가들은 OB맥주 지분매각이라는 재료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에서 차익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했다. 두산의 주가는 지난 5월부터 이달 21일까지 58.6%나 올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보조금 줄어들라…LG엔솔 눈높이 '뚝'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우려로 LG에너지솔루션 주가를 향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 13일 LG에너지솔루션은 0.29% 내린 34만7500원에 장... 2 작년 상장사 시가총액 249조 증발…시총 '1조 클럽'도 19개 감소 지난해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이 249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침체가 이어지며 10개 중 7개꼴로 시총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증시 시가총액 변동 현황... 3 고환율인데…현대차 실적전망 하향, 왜? 증권사들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를 낮춰 잡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대표적인 고환율 수혜주로 꼽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긍정적 효과보다 판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