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2일 총 1천750억원 규모의 후순위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27일과 7월2일 발행되는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10-10.65%이며 원금은 만기 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27일 발행되는 사채 규모는 1천250억원(표면이자율 10%)에 2002년 6월27일 만기이며 7월2일 발행되는 사채는 5백억원(표면이자율 10.65%)에 만기는 2002년 7월2일이다. 인수기관은 기관투자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