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산 어육소시지 '수입규제' 나서 입력2006.04.01 22:09 수정2006.04.01 2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이 구제역 전염이 의심되는 소시지 등 한국산 어육 수입 규제에 나섰다. 미국 세관 및 검역당국은 한국에서 수입되는 일부 어육류에 대해 구제역 전염 의심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22일 보도했다. 미국 세관은 한국산 어육소시지 등의 반입을 허용하지 않고 수거해 소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 사모펀드, 올해 中서 상장도 매각도 '0'…"발 묶였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올해 중국에 기반을 둔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매각하거나 상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당국의 IPO(기업공개) 규제 강화와 중국 경제 둔화로 인해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 2 "푸바오, 건강 문제없다"더니…中 판다 기지, 돌연 폐쇄 '논란' 지난 4월 중국으로 보내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이상 행동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왔던 , 중국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 판다원 선수핑기지가 연말까지 폐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 "훌륭한 中 군인들이…" 트럼프 '크리스마스 메시지'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외교적으로 논란이 된 파나마 운하 문제를 언급하면서 중국을 저격했다. 또 캐나다와 그린란드의 미국 편입을 거론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단행한 사면을 비판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