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09
수정2006.04.01 22:11
삼성전자는 '2001 디지털 창작제'에 응모한 작품중 수상작을 선정,23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생활 속에서 디지털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총 8백76개의 응모작중 21개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삼성측은 국내는 물론 뉴욕 도쿄 등에서 응모작이 접수됐고 초등학교 6학년부터 52세까지 참가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