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추상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20세기 추상미술의 빛과 움직임"전이 오는 27일부터 8월15일까지 서울 갤러리현대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미니멀 아트, 앵포르멜 등 추상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알렉산더 칼더, 몬드리안, 바자렐리 등 추상미술가 50여명의 작품 80여점이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