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소기업청(청장 정규창)은 니트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지역 니트제품 제조 중소기업에 대해 디자인개발 및 샘플제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중기청은 이를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한양여자대학 컴퓨터니트과와 협약을 맺어 관련기술을 지도해주고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업체당 3백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중소기업청 기술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02)509-7017 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