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배우고 쓰는 단어는 "엄마"이다. 엄마라는 단어는 모든 엄마들의 모성애를 자극한다. 엄마라는 단어를 쉴 새 없이 외쳐대는 광고가 나왔다. 삼아약품이 기존의 "노마 에프"에 한방생약을 보강해 새로 출시한 "노마 골드"광고가 주인공. 엑스트라까지 포함해 21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엄마를 외친다. 집앞,골목,수영장,놀이동산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이들은 목이 터져라 엄마를 찾는다. 엄마를 외치는 장면 사이에 노마골드 제품컷을 끼워 넣는 것 만으로도 메시지 전달은 충분하다. 엄마라는 단어가 갖는 강력한 흡인력을 통해 주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는 유아기 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리앤디디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