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선물 순매도, 코스닥에선 매수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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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동반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순매수 중이다.
25일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 20분 현재 9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매수는 72억원, 매도는 167억원 규모다.
코스피선물 시장에서는 전매도 930계약을 앞세워 59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매수는 21억원, 매도는 12억원 수준이다.
한 증시 관계자는 "미국 증시 하락으로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홍콩이 이날 휴장이어서 매매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