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최근 인터넷 영업소 '아이-샵'(shop.dm.co.kr) 사이트를 개설했다. 25일 대우차판매는 "대우자동차 영업소 717개와 카매니저 4,408명의 홈페이지를 정리해 놓아 고객이 상세정보를 검색한 후 상담을 원하는 영업소와 카매니저를 직접 선택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샵 구축으로 고객과 카매니저간의 접점을 사이버공간으로 확대함에 따라 영업력 강화와 이미지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